1 분 소요

4월의 마지막

  • 정보처리기사필기

정보처리기사 1회 가채점때 합격점수가 나왔는데 ,,, ? 59점이요?? 마킹 실수한게 틀림없다 진짜 눈물 났다 맨날 하루종일 학원다니기전에 공부 계속 했는데 하… 누구도 탓 할 수도 없었다 후,,, 한 일주일 쉬고 마음을 다잡았다 마지막으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다짐을 하고 2회 공부를 시작했다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30분 학원에 가서 30분 점심 먹고 30분 정말 솔직히 열심히 했다 4월 24일 2회차 시험을 보러갔다 1회보다 어려웠다 최선을 다해서 풀었다 이번에도 마킹실수 할까봐 2번 검토했다 가채점은 합격 5월 18일에 한번 봐야겠다 무서워 죽겠다ㅜ

  • 학원

지금은 4월의 마지막 주이다 벌써 학원을 다닌지 한달이 넘었는데 벌써 파이썬,html,자바스크립트등등 배웠다 복습만해도 시간이 후딱후딱간다 복습을 하는데 뒤돌아서면 까먹고 현타?가 살짝 왔다

사실 시간은 너무 없는데 많은 양을 배우려고하니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저는 영타도 느린데,,, 선생님이 60%만 이해해도 괜찮다고 다 까먹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조금 안심이 됬다

그래도 전공자인 사람들이 주변에 하는거 보면 정말정말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공부를 엄청 많이 해야될거 같다 나름 it사고를 늘려 보고자 알고리즘을 풀기 시작했다

백준 알고리즘을 단계별로 풀기 시작했는데 거의 못푼다,,그래도 생각하는거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꾸준히 공부하면 늘거라고 생각한다!!

조금 있으면 자바를 배우는데 조금 설렌다 객체지향 개념에 대해서만 알지,,자세하게 배워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전공자들도 포기하게 만드는 자바에 대해 도전 의식?이 생기는거 같다 자바를 배워서 나름 토이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은 계획도 있는데 시간이 되면 해보겠다!! 자바를 배우게 되면 잔디를 파이썬 알고리즘에서 자바 알고리즘으로 심을 예정이다~ 자바야 기다려라

  • 앞으로의계획

사실 4월달은 정말 나에게 힘든 달이였다 정말 가까운 인연이 내곁을 떠나갔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떠나간 인연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더욱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찾아왔고 나는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사람들과 함께 개발자로써 더욱 성장하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카테고리:

업데이트:

댓글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