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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나의 첫번쨰 포스팅의 제목은 “가보자고”이다
지금 처음 26년간 관심없던 분야에 도전하는 나에게 최고의 힐링 짤 아닐까 싶다.
오랫만에 도전하고 싶은 것들이 생겼다.
코딩.. 평소 코딩의 코도 모르던 내가 퇴사를 하고 개발을 공부 할 줄은 몰랐다.
개발 해보고 싶어졌다. 단순한 마음에서 한것은 아닐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렇게 코딩의 코도 모르던 내가 어느새 유료강의를 결제했다.
처음 해보는 코딩은 정말 어려웠다. 처음 접해보는 언어들.. 너무 낯설었다 그래도 하루하루 내가 배워가는 것에 보람을느꼈다.
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이지만 나 같은 비전공자들에게는 너무 어려웠다.
나에게는 두배,세배의 시간이 필요했다.
학원을 다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전에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합격하는게 먼저였다. 정보처리기사…1회독하고 일주일전에 10개년 기출을 풀어봤다.
그래서 그런지 1,2,3,과목은 대부분 기출에서 나왔던 것들 위주로 출제 되었다. 4,5과목 정말 눈물 났다… 아침부터밤까지 공부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아는게 거의 없었다… 별표 투성이다
그래도 합격이였다.. 간당간당하게,, 실기에서는 정말 프로그래밍 언어 특히 열심히 해야겠다.실기는 5월에 볼 예정이였으나 5월은 너무 촉박하여 7월로 시험을 볼 예정이다 학원 복습도 실기도 제대로 못할거 같아서 차근 차근 할것이다.
3월 22일 학원 개강을 기준으로 열심히 학원을 다니면서 복습도 하고 깃허브 페이지에 복습 내용을 올려놔야겠다!
사실 깃허브 정말 어려웠다. 커밋해서 푸쉬 하는것만 몇일동안 동영상이랑 구글링하면서 찾아봤다. 지금은 대충 방법은 알아둔거 같다.학원을 다니면서 1일1커밋도 하고 개인적인 공부도 할려고하면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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